일단

오늘 네이버 기사에도 나온거 같은

골키퍼 이적 전쟁이 클거 같음.

데헤아가 레알로 가면

나바스나 카시야스라는 걸출한 두명은 

특히 카시야스는 나올거 같고

첼시에도 체흐라는 걸출한 선수가 매물로 나오는 상황에

요리스가 챔스권으로 간다는 소문이 있던데
그러면 토트넘도 골키퍼가 필요해지고
주전 키퍼가 나이가 좀 있는 팀들도 아마 서브나 유망주 넉넉하게 쟁여놓으려고 나설거 같음.

아스널도 사실상 슈제츠니가 나갈 기미인 상태고..

맨유도 결국 데헤아 빈자리를 메꿀 느낌이고..
시리구도 뭐...

무튼

이거랑 개인적으로 생각할만한 이적시장의 키워드는
돈 좀 쓸거 같은 양밀란과
부활한유벤투스의 영입

그리고 포그바

그리고 리그 망한 돌문과
영원히 빼먹히는 소튼의
엑소더스가 일어날 것인가 정도 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