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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댓글을 쓰는 마음
게시물ID : sisa_101792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배려
추천 : 62
조회수 : 1191회
댓글수 : 8개
등록시간 : 2018/01/28 23:05:40
사실 시게가 여러 차례 오유 내에서 내홍을 겪고 난 뒤, 지금처럼 변해버린 현 상황은
과연 이 사이트가 지난 10월 촛불1주년 기념파티를 했던 곳이었고 다시 그렇게 열수 있을까? 라는 의구심을 일으킵니다.

웃대도 요즘 자주가는데 거기는 오유가 일베와 대향점에 서있는 극렬한 곳이라는 인식을 가지고 있는
사람이 많더군요.

그래도 시게에 들어와서 관련글을 찾아보고 기사를 찾아보고 하는 것은 아직은 포기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언제 매크로라는것이 증명이 되고, 네이버 댓글창에 근거 없는 비난과 국익을 해하는 사람들이 떠나갈지는 모릅니다.
그러나 오늘도 말도 안되는, 근거가 없는, 제2의 노무현 정부를 만드려는 사람들 속에서 댓글을 달고 추천을 누릅니다.

가끔씩 오유 내에서도 지쳐있는 분들이 올리는 글들이 보입니다.
드리고 싶은 말씀은 암살에서 전지현이 뱉는 대사입니다.

하정우 : 솔직히 조선군사령관하고 강일국을 죽인다고 독립이 되나?
전지현 : 둘 죽인다고 독립이 되냐고? 모르지 그치만 알려줘야지 우린 계속 싸우고 있다고

이런 마음으로 계속 댓글을 달고 있습니다.
역사를 사랑하는 입장으로써 지금 우리나라에게는 과도한 국뽕이 필요한 때인거 같습니다.
역사를 보아야 미래가 보입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3X-Mr5Ck1z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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