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을 지나 한반도를 넘는. 평화 청년단.
2월 8일의 적폐를 기회로 바꾸는 정부와 함께하고 있습니다.
·평창의 시작은 수많은 적폐가 도사리고 있었습니다. 아니 지금도 그 적폐가 다 청산되었다 말할 수 없습니다.
동계올림픽은 도전의 정신은 온데간데없고, 붉은 탐욕이 가득한 현장이었습니다.
그러나 문재인 정부는 이를 성공시키는 진정성 있는 노력을 지금도 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노력은 평창 동계올림픽을 반드시 성공으로 이끌 것입니다.
2월 25일
적폐에서 기회로
기회에서 평화로
평화에서 또다시 기회로.
평창올림픽은 평화의 상징이 되어야 한다 생각합니다.
그리고 또한 우리에게 새로운 길을 제시하여야 한다 생각합니다.
평창을 지나 한반도를 넘어 대륙에 그 답이 있습니다.
우리나라는 언젠가부터 헤게모니 싸움 혹은 아무것도 낳지 못하는 정쟁, 당파싸움으로 인해
국가의 발전으로 이끌어야 될 기운들은 소모되었고 국민들은 고통받고 있습니다.
이 악순환을 끊어야 합니다.
노무현 정부 개성공단 사업의 정신을 계승하고 발전시켜 새로운 한반도라는 육로를 개척해야 합니다.
이를 위해 그 상징으로서 남북의 청년들이 모여 철도와 육로를 거쳐 한반도를 가로질러 대륙을 밟는 이벤트를 개최하였으면 합니다.
이는 긴장된 동북아 정세에 새로운 가치를 불어넣을 상징이 될 것이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긴장된 동북아 질서 속에서 이를 추진하고 이루어 낼 지도자는 네고시에이터 문재인 당신뿐입니다.
당신의 능력으로 대한민국을 넘어 새로운 한반도, 새로운 동북아를 설계해 주세요.
동계올림픽은
2월 8일 컬링, 스키점프를 시작하여
2월 9일 개회식 및 2월 28일 폐회식을 끝으로 종료됩니다.
이 올림픽이 역사적인 의미를 지닌 올림픽으로 기록되었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