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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왕동 겜방에서 어제 어처구니 없는 일-_-
게시물ID : gomin_11816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Rang
추천 : 3
조회수 : 1035회
댓글수 : 6개
등록시간 : 2011/02/09 09:47:59


잉여롭게 와우 테라 아이온 하는사람들 사이에서 당당하게 
마인크래프트 오유섭을 하던중 갑자기 시끄러운 소리에 카운터를 봤지 
그 소리는 카운터가 아니라 카운터 바로 앞자리에서 나는 소리더라구
봤더니 20살짜리 여자애둘이랑 남자애 하나가 카운터 바로 앞자리 세자리 앉아서 썅욕을하고 지랄을하네?
알고보니 만사천원어치 놀고 일시정지해놓고 4~5시간을 엎드려 자더래 그래서 계산하구 집에가서 자라구 한마디 했더니 뭐씨팔부터 시작해서 다들리게 욕을 샤우팅 하더라구 그 놈년들이 쌍욕하고 발광을한게
10시40분쯤이었으니까 그때 겜방 자리없어서 사람들 왔다갔다 하구있었거든 10시40분을 기준으로 4~5시간
잣다는게 진짜 황금시간에 3자리 일시정지해놓고 엎드려 잔다는게 참 ..-_- 상태보니까
셋다 얼굴에 개기름끼고 머린떡져가지구 아이구..
그러는도중에 여자애하나가 너무 자연스럽게 경찰을 부르고 경찰이 왔고 지구대로 가더라구
저녁에 있는분이 계산하고 가라하니까 어물쩡 그냥 가길래 나가는길에 계산은 해야지 마감이란게 
있고 정산이란게 있는데 어차피 이러고 나가면 다신안올꺼 계산은 해야지 라고 했더니 
돈을 주섬주섬 천원 이천원 꺼내는데 셋다 모아도 만원도 안돼더라 진심 뭐지 이 병맛은 싶더라 

그렇게 살지 말자 
너희들이 이글을 볼지 안볼진 모르겠는데 행태보니까 밥한번 소주한잔 사주고 싶더라 
니들이 개쌍욕하고 반말 찍찍해대며 때리꺼마냥 손 올려댔던 사장님 니들 부모님보다 
나이 많으셔 딱봐도 연배나오잖아? 그 옆에있던 젊은 남자는 그 사장님 아들이고 누가 자기 부모
자기 앞에서 욕먹고 그러고있는데 가만히 있을수있니?그래도 정말 몸싸움까진 안가서 다행이다만 
너 나중에 25살 돼서 어제일 생각하면 니 자신이 겁내 병신같을꺼야; 그때까지 병신이면야 뭐
나 그때 쩔었는데 하겠지만 사내새끼가 동네불량배만나서 쎈척하는것도 아니고 
여자애둘끼고있으니 겜방비 낼돈도없이 쭈그리고 자다가 뭐라하니 그와중에 쎈척하고싶드나?
죄송하다고 다음에 가져다 드리겠다고 사정을 했어야지 병신새끼야 -_- 
그새끼 옆에 있던 여자애 둘 니들도 그런새끼 옆에 붙어있다가 어린나이에 팔짜꼬여 
니들 둘 험한꼴 안보일 생각이었으면 돈없이 겜방도 안갔거니와 그렇게 까지 병신짓 안해 -_-
술먹음 더할껄? 그래도 친구라고 붙어있다 무슨 별 개같은 꼴을 당하려고 좋다고 찡가 댕기니  
아무튼 철좀들어 챙피하게 그게 뭐냐 그게 니들 겜방돌면서 그런짓하고 다니지? 그러다 전과생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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