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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당 논평]  민주당과 정의당의 1촌정당 사이, 참으로 애틋하다.
게시물ID : sisa_101853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r403
추천 : 13
조회수 : 1147회
댓글수 : 5개
등록시간 : 2018/01/31 01:01:36
정의당 이정미 대표의 말이 맞았다. 정의당은 민주당의 2중대가 아니었다.  

민주당의 2중대인줄 알았던 정의당은 부녀정당, 1촌정당이었다.

두 정당이 그토록 애틋한 이유를 이제야 알았다. 

문재인 대통령의 딸, 문다혜씨가 정의당 당원이었다. 물론, 대한민국 국민은 정당 선택의 자유가 있다. 

그러나, 정의당 김종대 의원이 UAE 원전게이트가 터지자 국회의원이 접근하기 힘든 군사협정 국가기밀까지 들추며 그토록 열렬히 나섰던 이유가 무엇인지, 정의당 이정미 대표가 밀양 대참사에 대해 민주당보다 더 앞장서서 자유한국당 공격의 선봉에 나서는 이유가 무엇인지 이제야 알 것 같다. 

 지지율 폭락에 빠진 문재인 정권과 1촌정당인 민주당을 구하기 위해 나섰나 보다. 

효녀정당 정의당을 바라보는 민주당은 무척 흐뭇할 것 같다.

정의당 역시 집권여당의 든든한 빽이 있어 얼마나 든든하겠는가?  

서로를 바라보는 두 정당 사이의 애정이 깊어질수록 국민들의 한숨도 깊어진다는 사실을 명심하라. 

 2018. 1. 30. 
자유한국당 부대변인 정 호 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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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무말대잔치 작렬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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