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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의 빈볼
게시물ID : sports_1424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청년대표
추천 : 6
조회수 : 948회
댓글수 : 9개
등록시간 : 2009/04/23 23:39:21
보통 투수가 빈볼을 던지려고 작심을 하면 타자는 죽어도 못 피한다고
합니다. 그만큼 프로 선수들의 제구나 구속은 상상을 초월하니깐요.

롯데의 간판이자 주장인 조성환 선수가 안면..정확히는 관자놀이쪽을
맞은 것 같은데..진짜 어떻게 보면 살인이 날 법한 위험한 상황.....
이었다고 볼 수도 있겠네요.

어떻게 보면 수술로 해결할 수 있는 것이 다행인지도.

경기는 보지 못했고 작은 움짤로 그 장면을 봤는데..일부 고의성 논란
을 제기하고 있지만..고의는 아닌 것 같네요. 박경완 포수가 몸쪽 높은
쪽으로 요구한 것 같은데..그립은 잘 모르겠지만...SK가 크게 이기고..
있는 상태에서 일부러 맞추려고 할 이유는 없겠죠.

그런데 역시 찝찝한 건

먼저 빈볼이나 안 좋은 사고에는 항상 SK가 빠지지 않는지....
그리고 투수 채병용도 이런 빈볼문제가 한두번이 아닌걸로 압니다만....

...

어찌됐든 롯데 조성환 선수가 빨리 회복해서 그라운드에서 좋은 활약을
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http://thimg.dreamwiz.com/upfile/200904/1240496980182_1.gi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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