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집 근처에서 어떤 여자가
고양이 밥을 주기 시작해서
고양이가 10마리가 넘습니다..
제가 본거만요..
다 달라요 색깔 털 얼룩 크기 전부 다달라요
환장하겟어요
생선 말리는거 다 훔쳐가고 방충망 뜯고 안에 있던 고기도 훔쳐가요..
훔쳐가는거야 이제 큰돌로 막고해서 괜찮은데
쓰레기 봉투 찢고 닭뼈 같은건 일반 종량제 봉투에 버려야 하는데
고양이가 다 뜯어 놓고
밤만 되면 애기울음 소리 때문에 잠을 못잘 정도
한두마리도 아니고
중성화수숧은 저희시에서 이제 안하는거 같고
어떤분이 민원 올리면 수술 하신다고 해서 올렷더니 소식이 없어요
처음에는 한마리 두마리 고양이가 열마리가 넘어가니
밥주던 사람도 사라졋는데도 안떠납니다...
구석에 싸둔 고양이 똥에
고양이가 뜽은 방충망..
고양이가 싫어 하거나 쫒아 내는 방법 없을까요?
진작에 남의집 근처에서 먹이주던 그여자를 먼저 쫒아 냇어야 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