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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포의 정의 (여러분의 의견을 보고싶습니다.)
게시물ID : panic_1424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BoB
추천 : 1/4
조회수 : 1541회
댓글수 : 6개
등록시간 : 2011/04/19 17:20:00
1 인간의 감정 중 하나 

말 그대로 인간이, 의사를 표현할 수 있는 생물이 느낄 수 있는 감정 중 
가장 역사가 깊고 가장 강력한 감정. 숨 쉬고 먹고 죽는 생물이라면 유전자 단위에 그 기원을 
두는 무지막지한 개념. 뭔가를 두려워하고 꺼리며 거부하게 된다. 
심지어 두려움에 미치는 경우도 있다. 공포를 일으키는 요인은 여러가지가 있으며 
공포증이라는 질병도 있다. 

2 상태이상
WoW를 비롯한 RPG 게임 등에서 나오는 대표적인 상태이상. 
일정시간 동안 캐릭터가 통제 불능이 되며 경우에 따라 무차별적인 행동 패턴이 나온다.

3 空砲

실탄을 장전하지 않은 상태로 방아쇠를 당겨 격발 장치를 작동시키는 것을 말한다. 
격침을 손상시킬 우려가 있으므로 좋은 것은 아니지만, 
총을 소지한 자가 실탄으로 직접 사람을 다치게할 목적으로 쏘기 전 경고의 의미로 발사하는 것이 공포이다. 
탄두를 없애고 소리만 나도록 화약만을 집어넣어 위협사격용으로 만든 탄환은 공포탄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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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에서 언급했다 시피
<<말 그대로 인간이, 의사를 표현할 수 있는 생물이 느낄 수 있는 감정 중 가장 역사가 깊고 가장 강력한 감정.
인데

사람마다 차이도 있고 느끼는 공포의 정도도 차이가 있습니다.
높은것이 무섭다. 이것도 공포죠 (고소공포증)
날카로운 것이 무섭다. (선단 공포증)
공포라는것 자체가 워낙 포괄적이라 다타부타 할 생각은 없지만

제가 봐온 오유의 공게에서 주로 다루는 공포물은

역사적사실에 근거한 공포물 (대량 참사/질병관련 등등)
미스터리에 근거한 공포물 (외계인/사건사고)
괴담에 근거한 공포물 (실화/전설)

뭐 이런것이 주를 이루고 있다고 봅니다.

저도 성공게 자주 가보곤 하지만 

확실히 말해서 비위상합니다. 끔찍한거 굉장히 많습니다.

그런것에 비해서 일반공게는 많이 괜찮은 편이죠.

제가 하고자 하는 말은

게시자의 목적이

흔히들 주변에서 격을 수 있는 공포에 대해 좀더 심층적으로 파고 들어 공포를 조성하는것이냐

아니면

고어/그루물을 이용한 얀데레적 카타르시스를 주자는 것이냐 의 차이라 봅니다.

저는 결론적으로 말하는 후자는 무조건 성공게 가야된다고 봅니다.


여러분은 어떠실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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