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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기 장관 말바꾸기를 보면서....
게시물ID : sisa_101898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개냥이2
추천 : 2/54
조회수 : 2950회
댓글수 : 35개
등록시간 : 2018/02/01 17:32:59
박상기 장관의 e메일에 대한 말바꾸기 논란으로 점점 진실게임에서 일이 커지게 되었습니다.
사실관계를 확인해 봐야겠지만 말 바꾸기로 신뢰를 잃은 것은 어쩔 수가 없는 것 같습니다.
갑자기 윤석열 검사의 명언? 이 생각납니다. 나는 사람에 충성하지 않는다. 조직에 충성한다. 솔직히 당시 생방송으로 이 장면을 보면서 저는 탐탁치 않았습니다. 조직 보다는 국가 아닌가? 조직에 충성한다는 것은 조직이 와해되는 것을 원치 않는 다는 겁니다. 많은 뜻이 내포되어 있습니다.
그 당시에도 조직 보다는 국가에 충성한다고 말했으면 좋았을 걸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사실관계를 확인해 봐야겠지만(정황상 여검사의 주장이 맞아 보입니다.) 이번 박상기 장관의 초동대처를 보면서 국가 보다는 조직을 먼저 생각하는 사람이란 생각이 들었습니다. 참 씁쓸하고 안타깝습니다.
출처
보완
2018-02-01 17:50:13
0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25&aid=0002794723
기사 중간쯤 보면
이날 오전까지만 하더라도 법무부 관계자는 “서 검사가 지난해 진상규명을 요구했다는 것은 사실과 다르다”고 말했다. 박 장관 역시 기자들의 질문에 “서 검사로부터 e메일을 받은 사실이 없다”고 밝혔다.
아무리 중앙일보가 기레기 양성소라해도 위에 문장을 소설로 쓰지는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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