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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 9구단의 초대 감독이라면 김인식 감독이여야 한다.
게시물ID : sports_3966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지껄이기
추천 : 5
조회수 : 769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11/02/09 13:57:32
김인식 감독이여야 하는 이유.. 

새로 창단하는 구단의 경우 여러가지 노하우를 가진 감독을 초대 감독으로 모시는것이 여러모로 이득이죠. 새로 구단을 구성해서 선수와 프런트를 구성하고 그 프런트와 선수단 중간에서 조율하면서 KBO뿐 아니라 타 구단과의 마찰을 적절히 풀어갈수 있는 감독이 필요합니다. 

그에 적절한 감독은 김인식 위원 이외에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야구 원로중 한분이시고, 국민감독이라는 애칭을 가질만큼 팬들의 지지도도 좋은편입니다. 인터뷰 능력치도 상당하신편이라 분명 구단 운영에 도움을 주실만한 분입니다. 

쌍방울 초대 감독을 지내신분이기도 하고, 두산에서 10여년 감독을 하셨었고, 한화에서도 꽤나 오래 하셨죠. 오랜 감독 생활하시면서 우승도 해보시고, 꼴등도 해보시고... 이정도면 경력은 충분할듯하고요. 

1. 야구계의 넓은 인맥으로 도움을 받을수 있고.
2. 부드러운 리더쉽으로 선수단을 융화시키는 능력이 좋고
3. 오랜 야구인생을 통해 선수를 보는 노하우도 있으시며
4. 야구계의 복잡한 사정도 잘 아시는분이지라 이후 생길수 있는 문제에 대해 대처능력도 있으십니다.
5. 프로야구 원로라는 타이틀로 작은 잡음정도는 누를수 있으시고
6. 선수단과 프런트가 완료되면 구단 내부 교통정리에도 도움이 됩니다. (누가 개길까요? ㅋ)

대충 개인적인 견해로는 창단하는 NC 9 구단의 초대 감독으로서는 김인식 위원만한 분이 없을듯 합니다. 

기초는 확실히 닦아 주실분이죠. 

다른 감독 후보는... 흠... 없을듯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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