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은 사이다, 문재인은 고구마라는 김어준공장자의 말에,

이재명 시장은 정말 사이다맞다, 내가 들어도 시원하다. 

최전선에서 정말 잘 싸워주고 있다. 고맙다. 등의 말로 대답하고,

본인은 새누리가 (민주주의를) 과거로 회귀하려고 할때 마지막 보루에서 지키고있다.

그들이 과거로 회귀하려면 본인을 밟고 넘어가지 않으면 않될것이다. 그것만큼은 내가 지킨다.

라는 내용으로 답변하실 때 정말 멋지고 한없이 든든했어요.

더 멋지게 말씀하셨는데 제가 글로 옮겨 적으니 너무 밋밋해져 버리네요.

다시듣기로 직접 들으시면 다들 공감실거에요.

라디오로 듣다가 주차하고 교통방송 앱으로 연결해서 들었는데 갑자기 먹통되면서 결국 뒷부분은 못들었네요.

유튭에 올라오면 들으려고 기다리는데 왜 빨리 안올라오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