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건의 본질은 성추행이고 가해자에 맞춰 져야 하는데, 요즘 언론을 보면 법무부 장관이 이메일을 인지 했냐 못했냐의 논란만 있고
가해자를 어떻게 수사하고 처벌할 것이며 재발 방지를 위한 대책은 무엇인지, 또다른 지위에 따른 강압에 의한 사건은 없는지에 대한
취재는 없는 것 같네요.
이 부분에 대해서는 JTBC 손석희가 비판을 받을 만 하다고 봅니다.
이전 고기 요정의 제안에 따라 "그런데 다스는 누구꺼죠?" 라는 해쉬테그를 달고 답글 쓰는 것이 이런 억지 프레임 전환을 잘 막았던 기억이 있어서
이번에도 언론의 법무부 장관 논란 기사에 "그런데 가해자는요?" 라는 답글을 다는 건 어떨까요?
글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