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
호호 오유 가입한지 엄청 오래됐는데...
맨날 눈팅만 해보다가 글 처음 써보네요 ㅎㅎ
때는 바야흐로 2019년 10월 24일...
맨날 말로만 듣던 세포라 런칭일에 맞춰서 갔다왔어여 ㅋㅋ
선착순 500명안에 들면 뭐 준다고해서
오픈 한시간 전에 갔는데 세상마상..이미 바깥까지 줄이 쫙 서있더라구요
그래도 운좋게 227번째로 입장팔찌(?)를 받게 됐네요
쨔쟌..! ㅋㅋㅋㅋ
진짜 8시 반쯤 도착해서 세포라 들어간 게 11시 좀 넘었으니까
2시간 반 기다려서 들어갔네요.
어우 쓰다보니 구구절절 말만 많네요
하고 싶은말을 요약해보자면
- 생각보다 많은 해외브랜드들은 없었다.
(세포라콜렉션이 굉장히 많았고 타르트 매대는 생각보다 작았어여)
- 뷰티 스튜디오가 중앙에 있는데 메이크업을 해주었습니다.
하지만 앞으로도 펜티뷰티나 팻 맥그라스 같은 브랜드들이
추가로 입점된다고 하니깐 또 가볼 예정입니다.
↓ 이건 500명 선착순으로 받아온 16개인가..브랜드의 키트 제품들!!
기회가 되면 사용후기도 하나씩 올려볼게요 ㅎㅎ
개인적으로 타르트와 투페이스드의 프라이머가 좋더라구여
암튼 두서없었지만 ㅠㅠ자주 올려볼게요!
오유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