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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태근 전 검사 성추행 사건 폭로 후 나온 첫 사과
게시물ID : sisa_101935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큰그릇물찰랑
추천 : 112
조회수 : 3631회
댓글수 : 5개
등록시간 : 2018/02/02 20:13:53
고개숙인 사람이 
대체 왜 현정부 장관이어야하는 겁니까
8년전 사건의 범인들이 이토록 뻔한데
단 1초 기자 마이크 앞에 세워보지도 못하는
저 무능력하고 의도 쩌는 기레기들은

정작 뉴스에서는
'박상기장관이 사과하며
딱 2분 발표하고 질문조.차.받지 않고'
도망치듯 '현장을 빠.져.나갔다'고 전합니다.

박장관의 사과는 필요했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런 순서는 아닙니다
가해자들에 향하던 시선을 거두어
현 정부 공격에 쓰는
저들의 지긋지긋한 프레임..
다분히 저의가 있는 공작에
당한 것과 다름없습니다.

서검사의 법률 대리인 김재련은 
저쪽 진영의 선수로 선택돼
3루쪽 안타를 크게 때린 셈입니다

SBS가 자랑하듯 톱기사로
짐짓 꾸짖듯 근엄한 앵커 태도에 실어 방송한
박상기 장관사과 보도에 
욕지기가 나서 썼습니다 




아..진짜 개새ㄲ 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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