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전히 그냥 제 생각입니다. 소설로 생각하셔도 무방하구요 ^^ 그냥 편하게 음슴체로 씁니다.
전제 : 우리나라 언론은 모두가 하나의 카르텔이다. 그리고 여태껏 나눠먹기로 여론을 관리해 왔다.
1. 진보, 보수, 중도(?) 그 딴거 없음. 그냥 자기네 신문 구독자가 많은 세대를 타겟으로 함.
2. 주로 50대 이상은 조중동
3. 20~30은 한경오(솔직히 20대 30대에는 한경오 읽어줘야 그래도 뭔가 진보스러움 입진보)
4. 여기가 문제임. 40대는 대부분의 구성원이 그래도 대부분 대학 물좀 먹어봤고 인생의 경험도 쌓이고 박정희 시대부터 살아옴. 그래서 언론에 쉽게 흔들리지 않음. 그래서 대안 언론이 필요함. 짜잔~ jtbc 손석희를 내세운 jtbc는 높은 신뢰를 획득. 이제는 모든 언론이 그래왔듯이 30~50대 여론을 맛사지함.
5. 40대 50대는 사회적으로도 매우 중요한 위치에 있다고 생각함. 사회 전반에 걸쳐 실무, 관리직이 대부분이고... 한마디로 이빨이 쎄다.
6. 기본적으로 언론 종사자들은 여론을 자신들이 주도한다는 정신병이 있음. 즉, 실제 여론과는 관계없이 자신들이 프레이밍하는 뉴스가 곧 여론이라 생각함.(ㅁㅊㅅㄲㄷ)
7. 게다가 지난 암흑의 9년간 권력, 기업과 유착되며 이것을 더욱 공고히 함.
8. 촛불혁명을 거치며 많은 시민들이 정치에 관심을 갖게 되고 언론에 속았다는 사실을 깨달음. 91%에 이르는 높은 스마트폰보급율과 0%에 수렴하는 낮은 문맹율은 지금의 기자들을 기레기로 만들어 버림.
9. 물론 아직도 언론에 놀아나는 사람들과 언론을 이용하려는 세력이 있음. 이들은 사회적으로 점점 도태될 것임. 다만 시간은 좀 걸린다는 거
결론 : 기성언론은 죄다 쓰레기다. 제발 기성 언론을 믿지 마세요. 그냥 기업입니다. 본인들의 이익을 우선시하는 집단이예요.
대안 : 지역신문 요즘 기사 좋습니다. 누구나 인정하는 참기자(주진우라던가)도 있죠. 이건 솔직히 정부에 청원하고자 하는 내용인데 ytn, 연합 문제 많죠? 거기 드는 비용.. 차라리 지방 신문에 지원하라는 청원을 준비 중입니다. 개헌과 맞물려 좋은 시너지가 날거라 생각합니다.
첨언) 기레기들에게 고함. 솔직히 안 쪽팔리냐? 모든 직업에는 직업명에 맞는 정체성이 있잖아. 하다못해 노래방 도우미에도 정체성이 있어 다른 비하하는 표현은 쓰지 않는다. 기레기는 도대체 정체가 뭐냐? 요즘 기자라고 불러주는 사람 있냐? 부끄러운 줄 알아라.(일부 좋은 기자님들에게는 실례가 되는 말이없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