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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버점검이라 옛날 생각을 되짚으며 쓰는 마비노기 이야기
게시물ID : mabinogi_14247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사회복지학과
추천 : 3
조회수 : 924회
댓글수 : 20개
등록시간 : 2016/05/26 09:2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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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창작글
1. 예전 마비노기는 유료게임
- 하루 2시간 무료체험이 끝나면 종료가 되는데 던전에서 나오지 않으면 접속이 끊기지 않아
- 던전에서 캠파를 켜놓고 주구장창 수다를 떨곤했었음
- 게임에서 아무것도 안해도 참 즐겁던 시절이었는데
- 그게 지금 마영전에서도 그럼, 물론 할게 없어서 ㅎㅎ
- 에린에 계신 평행세계 후손분들... 몬스터 좀 드릴테니 컨텐츠 몇개만 주시죠

2. 펫이 없었음
- 걍 겁나게 뛰댕기는 거시여

3. 보물상자가 4개
- 풀 인원(8명)으로 들어가도 무조건 상자는 4개. 이뭐......
- 즉, 먼저 달려가서 먹는 사람이 장땡인지라 이 상자를 두고 싸우곤 했었음

4. 키아던전의 귀신
- 알비던전과 키아던전이 고작이던 시절 모 서버 키아던전에서 정체불명의 NPC가 나타남
- 기억은 가물하지만 당시 붉은머리였고 그러한 복장이 불가능 했었던 것으로 기억함
- 벽에 겹쳐진 남, 여 NPC인데 다가가면 공격모션을 하면서 벽속으로 캐릭터를 끌고 들어갔음
- 당시 데브캣에서는 게임소스에는 이런 내용이 없다고 말한 것이 논란이 되어
- 게임세상속 귀신이라는 내용으로 실제 신문 일 면을 장식할 정도로 세상이 떠들썩
- 결국 해당서버 폐쇄
https://twitter.com/DungeonKim/status/707763547099389952
- 요건 당시 디렉터 트위터, 버그인데 본인들도 무서웠다고..

5. 96시간 점검사건
- 데브캣 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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