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뜬금없이 생각나서 쓰는 친구자랑
게시물ID : military_1424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후처후처
추천 : 8
조회수 : 467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3/02/04 12:48:03
당연히음스므로 음슴체

난 중학교때부터 29살지금까지 항상 같이하는
친구 3명이있음
21살 우리도 슬슬가야되지않겠냐 라는 생각에
동반입대하면 전방으로가니 그냥같은날짜로 신청하자함

신청하는 그순간에는 몰랐지만 입대사단과 날짜를 자기가정하면 취소가안되는거임
친구셋은 이미 신청을했는데
나는 빠른생일이라 아직 신검을받지않아 신청이 안되는거임
부랴부랴 신검부터 신청했지만 신검받고난이후에는 이미 그날짜는 신청할수가없었음
그래서 친구들이 약 3달먼저 들어가고 나는 그이후로신청하게되었음
시간이지나고 친구들이 서로 백일휴가날짜를잡기위해 나에게 연락이오고 나는 친구들 휴가날짜만 맞춰주고
만나지는못한체 입대함

그렇게군대가서 그냥저냥 군생활하고 전역한후에야 들부모님께 들은이야기

친구들이 백일휴가때 다같이 찾아와서는 부모님이랑 같이 밥도먹고하면서 자기들도 얼마안한군생활에대해 이야기해주면서 울 부모님 안심시켜줬음
훈련소에서는 얼마나있고 종교행사같은게있어서 맛있는것도먹고
요새군대는 구타나 그런것들잘없으니까 걱정하지마시고
자대배치받으면 전화도 자주오고할거라는 이런저런이야기들 ㅋㅋ
내가 없는동안 자기들 휴가기간도 짧은데 나대신 아들노릇해줬음 그래서 울엄마는 애들을 아들이라고 부름...근데 내가 막내야 쳇...

음....마무리를....
고맙다 ㅂㅅ들아 ㅋㅋ
니들때메 사는게 즐겁다
열심히 돈모아서 우리 목표 빌딩하나올리기 꼭달성해서 평생같이가자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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