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알기로 정부의 부동산 대책은 한 마디로,

< 투기를 목적으로 하는 다주택자의 부담을 가중시켜 부동산을 기본적으로 주거 목적으로 사용케 하고

투기가 아닌 투자 목적의 부동산 보유자라면, 부동산 임대사업자로 등록을 유도해 정당한 세금을 내게 한다. >

이걸 골자라고 알고 있는데요.

첨부한 사진처럼 호도하는 사람이 있는데, 왜 어떤 부분에서 이게 사회 해악이고 청년들 집을 못 사게 만드는 행위인지 이해가 안 가서요.

오히려 지속적으로 집값을 떨어뜨려야 청년들이 집 사기 쉬워지는 게 아닌가요?

저 시사평론가 페북에서 가끔 보고, 종종 저 사람에 대한 글을 올리는데

말로는 합리적인 젊은 보수를 표방한다고 하지만, 방송 나가서는 최민희 의원님께 개발리고 결국은 정부 까는 게 목적이더라고요.

일베 등에서 젊은층을 공략하려고 노력을 많이 기울이기 때문에, 보수 쪽의 젊은 어쩌고 청년 어쩌고는 특히 경계해야 한다고 봐요.

(예를 들면 이ㅈ석이라거나) 요즘 종편 케이블에 가끔 나오면서 그럴 듯한 헛소리를 하더라구요.

방송 나오는 사람은 더더욱 팩트 체크를 해야 한다고 생각하는데

김현미 국토부장관이 정말 그렇게 해악을 끼치고 있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