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와 그제, "메이드 인 어비스"를 만화책 ~3권, 애니 1기를 연달아 본 바부팅팅입니다.
만화 "메이드 인 어비스"는 일본에서는 6권까지 나오고, 한국에는 4권까지 정발되었습니다.
어제 밤 결국 만화책 4권을 구입해서 읽고 잤는데 그 뒷내용이 너무 궁금하더라고요.
결국 어둠의 경로로 일본 원서 5, 6권(~42화 + 알파)을 구해 읽고,
공식 홈페이지에서 43, 44화를 읽었습니다.
(최신화 및 과거 연재분 몇몇은 공짜로 볼 수 있는데, 매월 10, 20, 30일 갱신되나 별말없이 휴재되는 날이 더 많다고 하네요. 주소를 알려주신 분께 감사를...)
아아... 제가 왜 이걸 손 댄걸까요.
이 만화는 완결되고 봤어야 했습니다. orz
이야기가 롤러코스터처럼 빠르게 진행되는데도 아직 진행될 부분이 상당히 남은 것 같아서 기다릴 수가 없네요 ㅎㄷㄷ
덧.
애니 1기는 올레TV에서 15금이던데, 애니 2기도 15금 확정입니다.
애니 1기 뒷부분은 그 다음에 나올 이야기에 비하면 아무것도 아니었다능... orz