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소아온을 샀습니다. 9만원이나 주고 샀죠.
극초반에는 생각보다 괜찮네? 라는 느낌으로 했습니다.
첫번째 네임드 잡을때 살짝 멘붕이 오기 시작하더니....하면 할수록 빡침이 크게 밀려오네요.
플탐은 10시간 중반정도인데 시스템적으로나 전체적으로 살짝 만들다만 미완성 느낌이 나네요.
동료 ai는 진짜 제 겜 인생에서 최고로 멍청하고 답이 없을 정도임( 11월 16일에 패치 할지도 모른다는데 정확한 정보는 아님)
아스나한테 장비하나 줬었는데 얘가 힐러보다 딜이 적게 나오길레 한참을 고민했더니
남편이 준 장비(선물)이라고 더 좋은 장비(10렙마다 자동으로 바뀐다고함)를 자동으로 안바꾸고 있네요...
진짜 하다 빡쳐서 잠시 접고 파판을 샀죠
월드 오브 파이널판타지를 어제 샀는데 13시간 찍었네요.
전투방식이 살짝 클래식하게 전시리즈(10 이전 정도?)로 회귀해서 사람에 따라선 살짝 루즈하게 느껴질지도 모르겠는데
저같은 경우는 괜찮게 하고 있고요.
포켓몬 같은 느낌도 있고 그래픽이나 음악도 좋고 파판 전 시리즈 캐릭들이 나오는 것도 상당히 좋네요.
한줄평가
소아온(5/10)[ai패치가 되면 모르겠음 너무 멍청해서 진짜 진행이 안됨]
파판(8/10)[클래식에 케쥬얼하지만 진한 노가다의 형기가 느껴짐 파고들 요소가 많음 라이트,하드 유저 둘다 만족할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