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중동 못지 않게 날뛰는 연합뉴스도 조만간 현 박노황 사장의 임기(3월 25일에 끝)가 끝나고 물갈이가 될 것 같아요.
연합뉴스의 사장 추천권을 가진 뉴스통신진흥회의 5기 이사진 추천이 거진 마무리 되었고 다음 주엔 5기 출범이 확실하다고 합니다.
연합뉴스 노조도 지난 11월 2일부터 계속 농성을 하면서 경영진 퇴진을 요구하고 있었네요.
아침부터 연합뉴스에 열받아서 연합은 타 공영 언론사처럼 적폐 옹호세력인 경영진 퇴진을 위한 싸움이 없는가 싶어서 구글링했더니 노조가 외롭게 싸우고 있었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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