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북단일팀 반대기사 때 부정댓글에 공감이

40,000에 육박하는데 기사를 본 당시에는

미처 파악하지 못했습니다.

그러다 오늘 뉴스공장을 듣고 아래 두 뉴스를 보니

방법을 알겠습니다. 크게 일베나 자한당 지지자를 빼고

알바단은 크게 1. 옵알단, 2. 매크로A단이 3. 매크로단 B가 

있는 것 같습니다.

두 팀이 한 팀인지는 모르나 옵알단은 새벽부터 움직이고

매크로단은 아침이후부터 움직이는 듯 합니다.

일단 한 기사의 상위 댓글들을 모두 부정적으로 옵알단이나

매크로 B단이 올리면, 후에 매크로 A단이 마무리를 짓는 것 같습니다.

매크로 A단의 시스템은 댓글에 공감만 찍을 수 있는 것

같습니다.

밑에 출처 두 기사를 보면 전자는 기사 댓글을 모두

점령한 경우와 후자의 기사 댓글을 하나 놓친 경우가

있습니다. 놓친 기사의 경우 매크로돌리기를 포기하나

전자 기사의 경우 매크로A단이 공감?을 돌린 결과 

폭증했습니다. 매크로 A단이 공감만 찍을 수 있다고 

판단되는 이유는 우리에 유리한 기사를 내린적이 없기

때문이거나 과도한 비공감이 오히려 역효과를

불러온다고 판단한 것으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