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의 모든 논란은 이미 예견되어 있던 일입니다.
이 모든 걸 문정부 탓으로 돌리려는 언론은 정말 기레기짓 하는 게 맞지만
앞으로의 올바른 선례를 위해서 이 행사가 기획되고 열리기까지 얼마나 많은 뻘짓이 있었는지
더 자세하게 낱낱이 까발려졌으면 좋겠습니다.
평창과 한국 동계 스포츠에 대해서 부정적인 여론이 인지가 이미 몇 년이 넘었어요.
연맹들의 개뻘짓에 최순실 게이트에 평창이 관련되어 있다고 많은 의혹이 있었구요.
조직위는 최순실 라인이 꽉 잡고 있었죠. 장시호는 물론이고요.
지역상인들의 바가지요금도 문제였고 그게 다 해결 된 것처럼 말하지만
실상은 해결이 안 된 부분이 더 많습니다.(바가지요금)
실제로 프랜차이즈 치킨점이 더 높은 가격으로 부르기도 한다죠.
이런 똥칠된 올림픽을 어떻게든 제대로 치뤄야 하는 현정부의 상황이 정말 답답합니다.
우리는 이 똥칠이 어디서부터 시작된 건지 정확하게 알아야 합니다.
기자들도 이 대회가 어디서부터 문제였는지 사실을 적시해야 할 겁니다..
대부분의 국민들이 지금 평창에 반감을 가진 건 단순히 단일팀 때문이 아니에요.
오래전부터 비판적인 정부가 쌓이고 쌓인 탓이죠..
안현수로 대표되는 빙신연맹의 뻘짓(이번대횡도 조용히 넘어가지 못 했죠..개최국에 이런 실수를..)
, 최순실, 장시호, 바가지요금, 부실공사, 적자, 사후관리문제, 부대서실문제
기타 등등등
평창에 대해서 이렇게 많은 불신과 비판이 쌓이고 쌓인 게 어디서부턴지 우리는 기억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