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초에 직접 디자인해서 만든 호드티셔츠입니다. 반년넘게 입고다닌 후기를 올려봅니다.
주로 이 옷을입고 치하철을 타고다녔는데 반응이 다양했습니다.
1.웃는다
이 경우는 자랑스러운 호드 동지일 가능성이 높습니다.예상외로 웃는 분들이 상당히 많더군요. 기뻤습니다.
2.찡그린다.
이 경우는 비열한 얼라이언스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이런 사람을 볼때마다 뒤치를 안당하도록 경계를 풀지않았습니다.
3.외국인들의 경우
딱 한번 있었습니다.어떤 양키가 '헤이 룩 더 티셔츠 이스 호드!!!'대충 이런 내용의 이야기를 하더군요.그리고 옆에있던 양키가 '오! 히 룩스 라이크 언데드!'라더군요. 더러운 양키들...
4.반응이없다
일반인들
5.호드티셔츠 입은사람들
간혹 가다가 블리자드 공식호드티 입으신분들 본적도 있습니다. 그때는 서로 말은 못하고 쳐다보기만 헀지요
여러분들도 지하철에서 저를보면 For The Horde를 외쳐주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