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법부에서그래도 판사들은 어느정도 나을거라 생각했던게

나의 착각이었구나 했던게 판사블랙리스트 사건입니다


법원행정처 인지 소위 엘리트 판사라는 사람들이 블랙리스트를 만들어서 관리했다죠...

애저녁에 사법부의 권위고 자존심이고 다 팽겨치고 먹고사니즘의 구차함에 권력에 빌붙은 가련한 인간들에게 너무 많은 기대를 했었나봅니다...

하긴 뭐 사회정의와 법수호의 사명감을 가지고 판사,검사된 인간이 몇이나 되겠습니까?

판검사되서 팔자고치고 잘먹고 잘살려고 선택한 직업이겠죠...

그래도 나름 사회에선 존경받는 직업인 법조인...그중 최고인 판사로서 자존심을 지켜주길 바랬는데...


한때 유행했던 유행어가 있었죠?

판사님 저는 웃지않았습니다....

네....판새새끼야 웃었다 어쩔래 개새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