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진골 철권 아저씨입니다. 예전에 플3시절 태그2를 즐겼으나 팔고 직장생활 하던 중 손의 감각을 잊지 못해 다시금 해보고자 엑원을 샀었어요 나중에 철7 나오면 같이 하려고... 그런데 온라인 환경이 사망인 관계로... 팔아버리고 플4를 구입했지요.. 현실적으로 태그2랑 곧 나올 7을 하려면 콘솔이 두 개가 있어야 하는데.. 태그2 하나 하려고 플삼이를 사는건 말이 안되는것 같아.. 혹시나 모를 하위호환을 기대했지만 안 된다는군요.. 그렇다면 남는 건 리마스터링 작품인데.. 과연 이것이 시장가치가 있다고 판단해서 내놓을만 할지... 궁금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