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대감님들 날이 말이 아니게 춥습니다만 강녕하셨는지요.

 

다름이 아니오라 지금 컴퓨터의 상태가 몹시 좋지 아니하온데, 그 증상이 다음과 같사옵니다.

 

사운드 자체의 인식이 부팅때마다 달라짐 (사운드 드라이버 등의 설치 여부와는 관계가 없는것으로 판명)
컴퓨터를 이용하던중 화면이 멈추면서 컴퓨터가 멎음 (마우스 커서도 사라짐 + 구간반복되는 듯한 스피커 소음)
간혹 무한재부팅

위와 같은 현상으로 스스로 판단을 해 보았을때에 별도의 사운드 카드가 없이 메인보드 내장사운드를 이용하고 있으며
메인보드의 문제가 의심됩니다.

또한 메인보드가 굉장히 오랜기간 일을 해준 친구이기에 더욱 확신이 섭니다.

 

그런데... 저는 컴퓨터를 잘 모릅니다. 위의 사항들도 다 검색해서 판단한 내용이지요.

 

사실 제가 알고있는 메인보드의 하는 일은 그냥 다른 부품들을 장착시키기 위한 몸통 정도입니다.

그런데 메인보드의 가격이 저렴한녀석이 6만원 중반정도 그리고 16만원에 달하는 친구들도 있더군요

어떤 점에서 이런 차이가 발생하는지 궁금합니다.
또한 가능하시다면 10만원 이하의 적당한 제품을 추천해주십사 합니다.

 (사용하던 보드가 기가바이트의 것이라 디바이오스 세팅? 을 고려하여 기가바이트의 보드면 더 좋겠습니다만은 뭐 괜찮습니다. 대감님들이 더 잘아시니까요...)

 

소켓은

 

지금 컴퓨터의 사양은 다음과 같습니다.

 

i3 - 6100

GPX 1050
램 8기가
SSD 음슴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