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드래곤은 갔습니다. 아아 애비의 죽음을 알리지말라던 재드래곤은 나갔습니다. 푸른 수의를 벗어던지고 기레기들 숲을 향하야 난 적은 길을 걸어서 참어 떨치고 탈옥했습니다.
날카로운 첫 '항문검사'의 추억은 그의, 성적 지침을 돌려 놓고, 뒷걸음쳐서, 사러졌습니다. 정형식개새키는 향기로운 쓰리스타의 유혹에 귀먹고, 돈맛에 눈멀었습니다. 재판도 사람의 일이라, 2심에 집유를 염려하고 경계하지 아니한 것은 아니지만, 석방은 뜻밖의 일이 되고 놀란 가슴은 새로운 좆같음에 터집니다.
우리는 그샠키가 구속될때 석방될 것을 염려하는 것과 같이, 떠날 때에 다시 투옥될것을 믿습니다. 아아 재드래곤은 갔지마는 나는 그새키를 보내지 아니하얏습니다. 제 분노를 못 이기는 개돼지들의 아우성은 청와대청원만 휩싸고 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