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격담이 올라오더니 역시나 세 명이서 같이 여행을 갔나봐요ㅠㅠ
보검이 형이랑도 여행을 가더니.. 역시나 훈훈한 서준, 형식이 형아들과도 여행을 다녀왔네요 ㅎㅎ
태태가 친한 사람들을 보면 하나같이 선하고 바르고 평판 좋은 사람들인 것 같아요. 그 형들이 태형이를 예뻐하는 것도 너무 눈에 보이고... 방탄 안에 있을 때 태형이가 제일 좋긴 하지만 이렇게 좋은 사람들이랑 잘 지내는 모습도 너무 보기 좋고 예쁜 것 같아요~ 태형이 뿐만 아니고 사실 다른 멤버들도 다른 연예인들과 친한 모습을 보면(진이랑 산들이라든가 남준이랑 잭슨이라든가 등등) 뭔가 굉장히 낯설면서도 다른 모습이나 느낌을 보여줘서 신기하기도 하더라구요. 너무 애들끼리 같이 있는 모습에만 익숙해져서 그런가봐요 ㅎㅎ 멤버들끼리는 진짜 가족들 대하는 느낌이라... 특히 꽃브로에서 지민이가 정국이 영상 리뷰하면서 평소 모습이랑 다른 거에 놀라는거랑 섭섭(?)해 하면서 자기한텐 무뚝뚝하다고, 왜 민우선배가 해준 좋은 얘기 우리한텐 안하냐 했더니 그냥 게임만 했다고 하는거 보고 진짜 엄마 아들 같단 생각했었거든요 ㅎㅎ 괜히 정국맘이 아니라고... 그러면서도 영상 보면서 엄청 자랑스러워하고 뿌듯해하고 ㅎㅎㅎ
이야기가 잠깐 샜는데 아무튼 화랑즈 영원한 우정 응원합니다ㅠㅠ 요즘 휴식 기간인 것 같은데 다들 잘 충전했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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