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살 내성적인 순둥이 성격 남자입니다.
몇달전까지는 연애경험 없었던 모태솔로로였으며 아무런 경험조차 없었었죠
그 동정을 매춘하는여성에게 바쳤네여 제가 생각하기에도 저의 무능함에 치가 떨렸고 얼마뒤에 소개팅으로 전여친을 만났습니다.
세컨동정이 아닌 같이 잠자리를 했을때 저의 첫경험은 정말 최악이였습니다. 그뒤로도 몇번을 잠자리를 했지만 여친에게 실망섞인 소리만 들었습니다.
10분? 5분도 못갔습니다.
한달도 못되어서 차였고 이제는 여자들이 작아지고 피하고 싶은생각만 듭니다
저는 성적으로 너무 무능한것 같습니다. 고개숙인남자 고민입니다.
이건 또다른 연애를 해서 회복해야 될것같은데 문제는 다시는 연애를 못할것 같은 느낌이 듭니다.
여자와 침대에서 한없이 초라해지는 느낌입니다 ㅠ.ㅠ
결혼은 할수나 있을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