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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홍구씨의 말을 듣고 눈물을 떨굴수밖에 없었습니다.
게시물ID : humorbest_142556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TEHANU
추천 : 77
조회수 : 3662회
댓글수 : 8개
베스트 등록시간 : 2017/04/30 01:41:22
원본글 작성시간 : 2017/04/30 00:40:57
드라마 시그널처럼
우리가 80년 5월 그때의 광주의 시민들과 대화할 수 있다면
 
당신들이 사는 세상은 지금보다 좋은 세상인가요
대통령은 어떤 사람인가요
전두환은 어떻게 되었나요
 
이 질문에 대해서 뭐라고 시원하게 해줄말이 하나도 없다고 생각하니
눈물을 떨굴수 밖에 없습니다.
 
37년이 지났는데...
우리는 그때보다 얼마나 더 앞으로 나아간걸까요
 
5월 9일에
한발이라도 더 나아가야합니다.
다른 길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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