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담원에게 말했음에도 그렇게 됐는데... 상담원에게 나중에 전화로 왜 의사에게 알려주지 않았냐고 따졌을 때 상담원이 처음에 의사가 알아서 맞게 한거다라고하고 본인이 누락한 것에 대해 전혀 언급이 없었어요. 딱 태도가 맞게 한거다 니가 잘못 안거다 너 비대칭 아니다? 이런 식이었어요. 제가 치과에서 진료 받았을 때 비대칭이 심한 편이었다. 내가 사진을 눈으로 봤다라고 말해서야 리터치 해준다고 했고요... 너무 어처구니가 없어서ㅠ 체인점이라 본사 사이트에 불만접수 했어요.. 그래서 오늘 연락이 왔는데 재교육들어가고 제 일정 상 리터치가 어려우니 피부관리라도 서비스로 해주겠다 했어요. 근데 저는 그 병원에 대한 신뢰가 많이 떨어지기도 했고 원래 피부가 좋아서 얻을 것도 별로 없기도 해서 거절했네요...가는 것도 귀찮아서... 그리고 인과관계가 어떻든 서비스 받으면 서비스 받으려고 불만접수 한 것 같아서 께름칙했어요. 그냥 제 느낌?이 그랬어요. 아효 첨부터 전화했을 때 실수로 누락시켜서 죄송하다 이랬으면 제가 사람이 실수할 수 있다고 생각하고 넘어가는데....왜 본인 잘못 생각 안하고 맞다고 우겨서 일이 이렇게 됐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