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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 옥포점 수협이 유머
게시물ID : freeboard_49106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cloudy
추천 : 0
조회수 : 772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1/02/09 22:23:43










어제 (2월8일) 옥포점 수협에서산 꽃게입니다



하루만에 이렇게 되기는 힘들다고 말할정도로 심하게 썩어있네요



이번이 처음이아니라 저번 수협에서 산 물건들도 상태가 안좋았구요



수산물은 수협 농산물은 농협 축산물은 축협을 믿고 사러가는건데...



매장에 환불을하러 가서 직원에게 물건을 보여주며 설명하니 물건상태도 자세히보지도않고 수산물코너로 가보라는 검니다. 

헉  기가막혀서  그코너 직원을 불러주는것도 아니고 저더러 찾아가서 해결하라는 거죠.

옆계산대에서  퇴근했을거라며 왜그러냐고 묻자 "게가 상했다고 가져왔네"라네요. 

누가들으면 멀쩡한걸 내가 트집잡아 가져온줄알겠더라구요.

카드결제한거라 카드취소하고 재결재해주더군요.

한마디했죠 " 어제 내가살때 두개가 남아서 하나샀으니 어제 게가 다 팔렸단 애긴데 다른사람들은 바꾸러 온사람없었나요 

3마리중 한마리만 상했으면 내가운없이 나쁜게 걸렸나보다하겠는데 3마리가 다 녹아버릴정도로 상했음 다른 게들도 마찬가지였을텐데  그럼 이게들은 다 빼야하는거 아닌가요?"점원왈 아무도 바꾸러온사람없었다네요

이점원분은 주인의식이 정말없더군요. 재말은 한귀로듣고 한귀로 흘리고있더군요.

수협은 여러번 느낀거지만  환불해주면 되잔냐는 식이더라구요.

전주 이마트에서 떢볶이떡을 샀는데 진공포장이 떠있고 끈끈하게 상했더군요. 매장에 가지고 가니  책임자가 나와서 죄송해하며 코너에서 상품을 뺄태니 내일와서 확인해보라더군요. 다음날 가보니 정말 그재품을 모두 치웠더라구요.

이게 대기업이라서만 가능한 써비스였을까요?써비스채게가 이렇게 다르네요.

거가대교가 생기고 부산으로 물건을 사러간다는 사람들이 늘고있더군요  .언젠가  교육중에 한강사분이 같은돈을쓰면서 불친절한 거제에서 돈쓰지말고 밖으로 나가서 대접받으며 구경하며 돈쓰라고.

그동안 거제상인들 배부른 장사한거 사실이거든요.

우린 봉이아니람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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