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출할때 부침개만큼 간단하고
별 재료 안필요한게 없는것 같아요
장떡은 왜 떡인지는 잘몰라도
고추장 들어간 부침개라고나 할까..?
어느집은 장떡에 된장도 넣는다던데
저는 고추장만 넣었어요
장떡은 그냥 부침개보다는 좀 더 쫀득해용
(5~6장정도 양)
밀가루 2컵 똑같은 컵으로 물 2컵
고추장 아빠숟갈로 듬뿍 두숟갈
고춧가루 아빠숟갈로 반숟갈
소금 한소끔넣고
(깻잎,부추,쪽파를 같이 넣어 부쳐도 맛있는데
개인적으론 깻잎이 젤 맛나여)
깻잎은 열장정도 포개서 가위로 숭덩숭덩 잘라서
반죽에 같이 섞으서 부치면 되구,
전 오늘 쪽파썼는데
부추나 쪽파는 그냥 적당히 올려주면 돼용
제가 부친건 친구가 먹고싶다길래
쪽파로 열심히 친구 별명 써줌..ㅋㅋ
부치는건 부침개랑 똑같아요
반죽 올리고 중불정도로 익히다가
가장자리 노릇노릇해질때 뒤집으심 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