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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애기가 클수록 무섭습니다..
게시물ID :
baby_14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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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헐머야이게
추천 :
6
조회수 :
1182회
댓글수 :
6개
등록시간 :
2016/05/16 18:1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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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기가 27개월이 되면서 말을 무쟈게 안들어요ㅜㅜ
앞으로 더 안들을거 생각하면 한숨만 나옵니다..
내가 참아야하는 분노.. 우울함..이 생각보다 너무 큽니다..
책임진다는 어깨는 현실적으로 더 무겁습니다ㅜㅜ
정말 딱 일주일만 어디로 떠나갔다가 돌아왔음 좋겠어요ㅜㅜ
솔직히 갈수록 부모의 책임이란게 막중하잖아요?
살짝만 잘못해도.. 애기 행동이 바뀌고.. ㅜㅜ
힘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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