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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자타임에 시조 한 수 읊어보겠습니다.
게시물ID : humordata_142587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필립
추천 : 12
조회수 : 599회
댓글수 : 6개
등록시간 : 2013/08/02 01:43:28



오지[五指]가 왕래[往來]하니

무골[無骨]이 유골[有骨]이라

백수[白水]가 낙화[落花]하니

쾌락[快樂]이 극치[極致]로다


방금 전까지 사사로운 쾌락에 빠진 나를 반성합니다.
사람이라는 동물이 어찌 이러한 쾌락만을 좇을 수가 있다는 말입니까?
경솔한 저의 陰莖을 탓할 뿐이오.
저는 조용히 휴지를 버리고 더러운 동영상을 삭제하며, 이만 잠을 청하겠습니다.
안녕히 주무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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