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김장훈, 기부천사 노릇 하더니 결국… 가수 김장훈이 세종대 호사카 유지 교수와 독도 관련 스마트폰용 애플리케이션인 ‘트루스독도(truthofdokdo)’를 제작했다. 김장훈 측은 30일 “독도에 대한 논리적 무장을 강조해 온 김장훈과 호사카 교수가 트루스독도 애플리케이션을 완성해 지난주부터 안드로이드 체계 스마트폰과 아이폰에서 내려받을 수 있도록 배포했다”고 밝혔다. 앞서 두 사람은 독도 전문사이트 ‘트루스 오브 독도 닷컴(www.truthofdokdo.com)’의 한국어판, 일본어판, 영어판을 개설해 관심을 모았다. 호사카 교수는 “이 사이트들의 조회수가 100만 건을 넘은 데 이어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좀 더 적극적이고 실질적으로 전 세계 많은 사람에게 독도가 한국땅임을 논리적으로 설명할 생각”이라고 설명했다. 호사카 교수는 이어 “사이트와 애플리케이션에는 일본의 다케시마 억지 주장에 대한 여섯 가지 논리적인 반박이 담겼다”며 “내년 초까지 일본의 억지를 무력화시킬 두 가지 핵심 논리를 추가로 담을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연합뉴스
http://www.seoul.co.kr/news/newsView.php?id=20111130800040 요새 기자들 완전 약빨고 제목 짓는다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