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여기는 더이상 내가 머물데가 아닌가 보다 하고 생각됩니다

남녀평등 너무나 원합니다

여성 비하, 직장내 여성 차별 반대합니다 그리고 그에대한 문후보의 정책 또한 대부분 찬성합니다

하지만 거기까지여야 합니다

거기서 더나가서 남성차별이 되어버린다면 그건 페미니즘이 아닙니다

저는 정의당원이지만 첫번째가 정권교체라는 생각이었기때문에. 또 정의당에 묻어있는 메갈페미가 마음에 들지 않아서 문후보를 지지했습니다

이제는 그또한 의미가 없어진 듯 합니다

저는 떠나지만 생각이 다르다고 일방적으로 공격당하는 모습들은 없었으면 합니다

영화 변호인 작업하고 오유분들과 즐거움을 함께 나눠 베오베 갔었던게 엇그제 같은데

시간이 참 빠릅니다

그 빠른 시간만큼 오유도 많이 변한듯 합니다

재미있는 글들, 감동적인 글들, 이곳이서 많이 보았습니다

그동안 감사했습니다

누굴 뽑건 다들 성인입니다. 강요하지 마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