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개막식 중계 중 prost 교수가 망언을 했다며 여기저기 사이트에서 사진과 캡쳐가 떠도는데요.
프랑스에 사는 분이 2시간 넘게 개막식을 꼼꼼히 살펴봤는데 한국에 우호적인 내용이었다고 합니다.
“한국은 전쟁후 50~60년대 세계에서 가장 가난한 나라중 하나였는데 한국 민족의 인내심과 포기하지 않는 긍정적인 마인드로 세계 12위의 강국을 만들었다. 풀 수 없는 수수께끼인 힘을 지닌 나라다. 세종대왕이 15세기에 한글을 창조했는데 복잡하기 짝이 없는 중국글에 비해 단순하고 귀운 알파벳으로 알기 쉽고 배우기 쉬운 한글은 천재적인 창안이고 훈민정음이 19세기에 변화를 맞았다.”
고 했다고 합니다.
혹시 다른 곳에서 비정상 회담에 나온 올리비아 라는 프랑스인 엄마 prost 교수 망언이라고 기사 뜨거나 글 보시면 오해 마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