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물ID : gomin_1426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선택 추천 : 2 조회수 : 340회 댓글수 : 12개 등록시간 : 2007/08/16 14:38:15
에휴 자꾸 올리는건데 제가 문자로
광복절날 영화보자 !! 햇는데 거절의사를 밝히더니
문자를 세번이나 먹어버린 그녀에게.. 무슨말로 다시 문자를 재개하는게 좋을까요
크흐.. ㄱ- 진짜 슬픔.. 눈물이 앞을가려요.....
원래 문자마다 ㅋㅋ 이런거 보통이었는데.. 거절하던 문자에는 ㅁㅁㅁ해서ㅁㅁㅁ하니까다른애랑봐
이게 끝이에요 엉엉
하아.. 제가 너무 들이댄걸까요 잘난거 하나도 없는주제에 ㅠㅠ
쩝 그래도 어색해지는건 바라지 않기에.. 다시 노력을 해보려구요
어떻게 말을 꺼낼까요.. [물론 문자로..ㅡㅡ]
참고로 오늘 알바갑니다. 에어컨 빵빵한곳으로.. [저 아니죠 그아이 맞습니다.] 참고로 여기 날씨는 매우더우며.. 불쾌지수가 좀 높을듯.. 또.. 답장을 받아야되니까 끝엔 묻는말투가 필요함.
1번 ㅇㅇ야 날씨 정말덥네 무사해?ㅋㅋㅋㅋ[일상적인것을 활용] 2번 뭐야 문자도 계속 안보내주구.. 많이아픈거야? [약간의 속상함을내비치기?] 3번 광복절은 잘 지냈어? ㅋㅋ 오늘 날씨 엄청나구만.. 알바가는중? [아무일없던거같이 그냥 평범한] 4번 야~ 뭐해?? [이건 안되려나 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