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에서 3일연속 다다미에서 잔 후기

하루는 걍 리얼 이불침낭이불 샌드위치로 잤는데 진짜 추워서 30분마다 깨고

하루는 히터에어컨있는데 ㄹㅇ 따숩네 하고 이불은 개춥고 아무리해도 안데펴짐 그래서 결국 침낭깔았음.

하루는 전기 스토브가 있었음... 근데 선이 짧아서 몸통을 못데핌. 그럼 당연히 발을 데펴야지! 했음. 그래도 등의 한기는 2시간에 한번씩 깼음...

조상들은 추워서 살려고 온돌을 만들어낸것같음. 다다미는 진짜 여름을 위해 있는것같음... 마자... 여기 지금 한국은 늦가을날씨지 참..... 온돌사랑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