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미로 아버지가 쓰시던 필름 카메라를 손에 잡은지도 벌써 4년째네요.
부지런하게 쓰지를 않아서 겨우 필름 11개를 썼어요.
디지털 시대에 필름을 돌리려니 유지비도 들고 현상비용이며 필름 값이며 부담이 되는 이유도 있구요T▽T
그래도 필름의 맛은 디지털로는 구현이 안되는것 같아요
아래는 간만에 폴더 뒤지다 나온 김야옹님(올해 4살 반/갓백수냥)
헤헤 집사가 제일 좋아했던 토끼 후드
와 이때만 해도 되게 앳된 얼굴이었네요
귀여워
섹 도
시 발
야옹님 그루밍 하는거 기여어
(표정에서 심쿵사)
엽사
귀여워... 혓바닥...
보케 다중촬영
(발냄새 봐라 닝겐ㅡㅡ)
이 두개는 핀이 나갔는데도 분위기가 좋아서
귀여워
ㅂ...벽지 긁는건 안귀여워
빼꼼 귀여워
섹 도
시 발
2ver.
표정 귀여워...ㅠㅠ.....S2S2
아래 정방형 사진들은 토이카메라 다이아나 미니로 찍은거라 조도가 많이 떨어집니다
그래도 야옹님은
귀여워
두 사진은 같은 날 같지만 다릅니다
유리에 비친 제 바지가 다르거든요
플레어가 생겼지만 그래도
귀여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뭐해요 야옹님ㅋㅋㅋㅋㅋㅋㅋㅋ
목 빠지시것다!
식빵 귀여워
노란눈알 귀여워...눈...노란 눈....(덕통)
1초의 잘생김과 영원한 못생김.JPG 못생겨도 귀여워!
(핀이_나가서_슬픈_사진입니다_)
필름 카메라는 찍고 현상해보면 3분의 1은 이렇게 핀이 나가있어요....주륵.....
그래도
귀여워
부빗부빗 귀여워 전주 여행 갔을때 한옥촌 주변의 세월호 리본으로 막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