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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freeboard_171553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클라라가요★
추천 : 1
조회수 : 213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8/02/15 18:21:56
네 휴일+심심해서 어제 놀러갔다온 얘기나 쓰려고합니다ㅋㅋ
일단 이태원쪽에 있는 클럽에 친구들 3명이랑 다녀왔네요 ㅋㅋ엄청 신나서 뛰어갔습니다
현재 여자친구가있는 상황이라 뭐 여자들이랑 뭘 할생각은 없었지만 그냥 직장에서 받은 스트레스 춤추면서 풀자라는 생각으로 갔네요(여자친구 허락도받은상태)
안에들어오니까 음악도 빵빵 터지고 사람들도 신나보이고ㅋㅋ엄청 좋더라구요 저도 자리잡고 그냥 열심히는 안추고 리듬만 타는데
갑자기 여자분두명이 계셨는데 한분이 절 계속 힐끔힐끔 쳐다보길레 뭐여..했더니 혼자오셨어요???몇살이에요???같이놀아요!!하더라구요ㅋㅋㅋ그래서 전 거절하고 바로 다른자리로 ㅌㅌㅌ
두번째는 클럽 들어오는 입구에서 서있는데 여자분이 벌써 끝내고 나갈준비(외투도입은상태)하시고 계시길레 아~가는구나 이러는데 저 한번 쓱~보시더니 제쪽으로 오셔서 부비부비를 받아주시네요..전 이 목적이 아니니 바로 또 패스..
세번째는 가장자리에서 그냥 혼자 리듬타고있는데 친구분 2명중에 한분이 웃으면서 다가오시는데 저한테 말걸려고 하시더라구요 바로 또 패스...
마지막도 다른 가장자리에서 혼자 가볍게 춤추는데 조금 떨어진곳에서 여자 4분정도 되는 무리가 저를 계속 보는거같긴했었는데 착각이겠지~했는데 4명이 근저로 오더니 갑자기 그중 한 여자분이 제옆에 오셔서 웃으면서 뭐라 말걸려고 하시더라구요 또 바로패스~.....
이거 친구들한테 얘기해줬더니 니가 무슨ㅋㅋ뻥치지말라고하네욬ㅋㅋㅋㅋㅋ사실 제가 키는큰데 얼굴은 뭐 그냥 그럭저럭 나쁘진않지만 존잘은 절대아니거든요
암튼 사소한 자랑글이였습니다 죄송하무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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