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상영과 TV프로그램 방영은 다른겁니다.

ㅡ.ㅡ

영화는 지정된 공간에서 돈을 내고 특정 시간에만 볼수있기때문에, 좀더 이득을 얻기위해

스포일러 관리를 하는거고,


게임방송의 경우에는 못본 사람들을 위해서 다만 인터넷으로 녹화방송 중계하는것이고

거기에 영화처럼 이득을 위해 경기관람료같은것은 받지도 않습니다.

물론 보지않은 경기를 여기서 결과를 봤으니 기분이 나쁠수도 있는거겠지만

그렇게 따지면 어제 한 TV연속극 내용을 친구에게 말했더니 나는 못봤다 이런식의 이야기이지

스포일러라고는 생각되지 않는군요.

전 분명히 경기가 종료된 시점에서 글을 올렸었고

아주 상세히 말한것은 3경기내용뿐입니다. (뭐 설명할것도 없습니다 ㅡㅡ개인적으로 열받는경기)


자신이 못본거라고 무조건 스포일러라는건 좀 아니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