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지금 감정적이라 판단이 안되는걸수도 있어서 여기다가 올려서 다른분들 생각이듣고 싶어서요ㅜ
많이길어요 주저리주저리써서ㅜㅠ
우선 오늘 남친이 일하는날이라 일이끝나고 또래 직원들끼리 6시쯤 밥먹으로가고있다고 연락을했어요 그리고 숙소가서 충전기가져오고 다시 연락주겠다고 말했구요 그리고 두시간반동안 연락한통 없다가 충전이 안됐어ㅜ라고 카톡이왔구 첨에는 어쩔수없지 밥먹었어?~라고 제가 다시물어봤어요 그리고 십분후에 다시 충전이 또 안됐네라고만 답장이왔어요 다시 한시간이 좀 넘어서까지 답장이 없다가 충전기샀다고 연락이 왔더라구요 그후에 밥먹었냐 뭐햇냐 물어보는데 좀 화나는게 그시간동안 계속 충전 안된다는 소리만하고 상황설명 일도없고... 한시간 두시간씩 톡이오긴했지만 결국보면 총4시간동안 계속 충전안됐다는 소리만한거니까 성의없어보이는거에요.ㅠ 더 화나는게 남친이 제가 친구만날때 한시간 두시간텀으로 상황말해주고 연락하길 원해하다보니 원래 그런 스타일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노력해서 항상 저는 연락했거든요 근데 남친은 자꾸 나한테 바라기만하고 본인은 그러지않으니까 더 서운한기분..남친은 계속미안하다하고 핸드폰 꺼지니까 어찌할지를 몰랐다고하는데 저로서는 네시가넘는시간이 있었는 왜 그랬던건지 전혀 이해가 가지않더라구요 하..내가 너무 빡빡하게 구는건가 싶고..나한테 충전이안되ㅜㅜ라고 보낼동안 상황설명을 해주던가 전화번호보고 폰 빌러서 전화를 주던가 피씨톡으로 인증해서 할수있었을것같은데.. 본인은 계속 막상 닥치니 아무생각이 안났다고하니까 자꾸 핑계같아요ㅜ 아예 네시간동안 연락두절이였던건 아니였으니 화낼일은 아닌건가싶기도하구ㅜㅇ 적고보니까 내가 너무 예민한것 같기도하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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