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혁신안에 대한 의견
게시물ID : sisa_102329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고구마파이
추천 : 7
조회수 : 821회
댓글수 : 6개
등록시간 : 2018/02/16 07:0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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훼손된 혁신안 도표에 있는 혁신안에 대한 의견입니다. (도표는 댓글로 다시 올렸습니다)


1
전당대회 대의원 추천권 (권리당원 10명 당 1명), 중앙위원 추춴권 (100명 당 1명), 상무위원 추천권 (100명 당 1명)
대의원 추천권 개선이 우선이라 생각합니다. 대의원 추천권 개선이 성공적으로 이뤄지면 중앙위원 추천권이나 상무위원 추천권 도입 등 추가적인 혁신으로 이어질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그런데 지역 추천이나 시범 실시가 정확히 무슨 의미인지 잘 모르겠습니다.

2
백년당원 1만 명 당 1% 선거인단 구성
(백년당원 선거인단의 역할을 잘 모르겠습니다.)

3
선출직 공직 당직자 특별당규
특별 당규의 의미를 잘 모르겠습니다. 어쨌든 규정을 너무 세밀하게 정하는 것이 선거에 꼭 유리한 것만은 아니라 생각합니다.

현역의원 평가 하위 20% 공천 배제
하위 20% 배제는 지난 총선에서 문희상 의원이나 홍의락 의원처럼 마땅한 대안이 없는 경우도 있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초재선과 3선 이상으로 나누어 초재선은 수정안대로 경선시 10% 감산하고 3선 이상은 원칙적으로 배제하되 후보 부족 등 전략적으로 필요한 경우 중앙위 의결을 통해 경선 참가를 허용하도록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여러 경우에 대해 고려할 부분이 많다고 생각합니다.

4
국회의원의 주요 당직 겸직 최소화
현역 의원의 당직 겸직을 최소화하면 전직 의원 등의 당직 기용이 늘어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어느 쪽이 좋다고 하기 힘들 것 같습니다.

시도당 위원장 당직 겸직 금지
시도당 위원장 당직 겸직 금지는 지금도 시도당 위원장이 최고위원을 맡고 있는데 상충되는 것은 아닌지 의문입니다. 그렇지 않더라도 시도당 위원장이 당직을 맡는 경우는 잘 없는 것 같은데 권고안으로 하는 것이 낫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당대표, 시도당 위원장 경선 출마 전 사퇴 시한 조정
(경선 출마를 위한 사퇴 시한 조정이 구체적으로 어떤 의미인지 잘 모르겠습니다.)

청년 의무공천 비율 10%에서 15%로 상향, 기초의원 선거구 청년 후보자 ‘가’번 우선 배정, 전략 공천 50% 이상을 여성, 청년, 장애인 전략 경선 지역으로 지정
청년, 여성, 장애인 관련 규정들은 마땅한 후보를 구하지 못하면 오히려 독이 될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권고안으로 해야 할 것 같습니다.

권역별 최고위원제를 전국 선출 최고위원제로 전환
권역별 최고위원제를 바꾸는 것은 원칙적으로 반대입니다. 현재 권역별 최고위원제는 2015년 혁신에서 도입되었고 소통을 강화하는 장점이 있는 제도라 생각합니다. 게다가 다시 도입하려는 전국 선출 최고위원 제도는 극심한 계파 싸움에 속수무책인 제도였습니다. 따라서 필요하다면 권역별 최고위원제를 보완하는 방식으로 혁신해야 할 것 같습니다.

5
시도당 상무위 구성시 전국위원회급 위원장 의무 선출
(전국위원회급 위원장으로 격상하는 의미를 잘 모르겠습니다.)

시도당 위원장 연석회의 지방분권 최고책임 기구로 격상
지방 분권이 중요한 과제이지만 최고위원회가 있는데 연석회의 격상이 필요한지 의문입니다. 당 조직이 너무 복잡해지는 것은 아닌지 모르겠습니다.

최고위원회의 주 1회 지방분권 회의로 개최
주 3회 최고위원회의는 긴박한 현안 대응을 위해 유지하고 지방분권회의는 별도로 개최해야 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6
사무총장 급 기회사무처장 및 기획사무처 신설
기회사무처의 역할은 잘 모르겠습니다. 미래부총장제라는 명칭을 보면 온라인 정당과 관련된 것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그렇다면 일단 온라인 정당을 확실하게 도입하고 계속 확대해 나가는 것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미래 관련 업무에 중앙당 예산 30% 이상 배정
예산 30% 이상 배정은 지금 정하기에는 이르다고 생각합니다.



국민과 더 많이 소통하고 더 많이 지지받는 당을 만드는 것이 혁신의 목적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그러기 위해 당원들의 권한을 강화하고 여러 제도를 바꾸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따라서 혁신에는 제도 개선만이 아니라 국민들과 더 많이 소통하기 위한 여러 노력들이 함께 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지속적인 혁신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2년에 한 번씩 전당대회가 있는데 이에 맞춰 2년에 한 번씩 큰 혁신을 하고 중간에 작은 혁신을 하는 식으로 혁신을 일상적인 업무로 정착시키는 노력이 필요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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