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뉴얼 되어서 지금은 워터블랜드인가? 로 바뀐 걸로 아는데
제가 쓰는 건 페이스앤바디거든요...
근데 파운데이션 짜면 가끔 나오는 덩어리?
약간 뭉친 파데 같은 거 이거 뭔가요..? 이런 현상 겪으신 분 계신지... 쓰기 전에 잘 흔들었는데도 이런 게 나오네요
처음엔 그냥 색소가 뭉친 줄 알고 스펀지로 문지르면 발릴 줄 알았는데 안되고 그냥 때처럼 남아있더라고요;;
할 수 없이 이 덩어리가 안 나올 때까지 막 흔들고 짜서 버리고를 반복했더니 겨우
제가 아는 질감의 페이스앤바디 파데가 나오더라고요
한 3-4펌프 버린듯 해요ㅠㅠ아까워라
좀 너무 오랜만에 써서 그런걸까요? 그래도 유통기한은 남았고..또 쓰기 전에 잘 흔들었는데...ㅠㅠ
이런 현상이 왜 생기는지, 어떻게 하면 안 생기는지 아시는 분 계실까요ㅠㅠ? 도움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