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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생의 묵직한 한마디
게시물ID : freeboard_171595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베리베뤼
추천 : 7
조회수 : 194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18/02/16 17:09:52
오늘 오전에 윤성빈이 금메달 따던 시점 온가족이 차 안에서 경기를 보고있었음..
윤성빈이 4차도 실수없이 빠른 속도로 들어오고 금이 확정되는 그 순간
아빠랑 엄마랑 나는 신나서 난리났는데 동생이 화면 뚫어지게 쳐다보다가 조용히 한마디 함..
'군대 안가서 좋겠다.....'
 
내동생 2월19일 입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잘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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