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과 MB의 합작품, ‘건강관리서비스 민영화’와 ‘원격의료’
참세상 윤지연 기자 2010.10.06 00:37
의료민영화를 향한 삼성의 2라운드 실행 계획이 정부의 공조 아래 시작됐다.
지난 5월, 의료분야에 23조원을 투자하겠다고 밝히며 의료 산업화에 본격 착수한 삼성은, 삼성경제연구소의 보고서대로 의료민영화 사업 채비를 모두 마친 상태다. ‘미래복지사회 실현을 위한 보건의료산업 선진화 방안’이라는 이름의 이 보고서는 지난해 11월, 보건복지부가 삼성경제연구에서 수의계약으로 발주한 것으로, 건강관리서비스법 제정과 의료법 개정안 등 MB정부의 의료민영화 정책과 동일한 내용을 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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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konkang21.tistory.com/48 [의료민영화 저지하고 모든 병원비를 건강보험으로~]
현재 마봉춘 사장 최승호의 뉴스타파에서 파헤친 삼성과 MB를 찾아보시면 이해가 빠를겁니다
앞으로 MBC 탐사보도의 방향도 어느정도 보일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