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느때와 같이 빤쮸는 자게질에 최선을 다하고 있었습니다.. 그런데...어떤 여인네가...빤쮸는 나의 것이야!!! 라고 울부 짓는 것이였습니다... 그러나 이미 나는 후르츠의 것!! 후르츠또한 아냐!!빤쮸는 내꺼야!!라고 울부 짓었습니다.. 그래서 결국 그 여인네와 후르츠는 저를 나두고 싸우고 있었습니다.. 막막 싸우는 모습이 안타까워서 저는 앙주성님에게 내가 누구 것인가를 물어보자고 했습니다.. 우리셋은 앙주성님이 있는곳에서 많은 사람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심판을 받았습니다.. 앙주성님왈 "그렇다면 빤쮸를 두동강내서 각자 가지고 가도록 하여라~~" 저는 속으로 역시 앙주 성님이야!!! 저렇게 하면 한명이..아니예요...그렇게 하면 빤쮸가 죽자나요..그러니까 제가 양보하꼐요.. 라고 하면 그사람에게 나를 주는 그런 시나리오인가...후후후 하는순간...앙주성님이..날 잘랐습니다...;;;; 난 으악 이러면서 식은땀을 뻘뻘 흘리면 악몽에서 깨어났다는....;;;